수학천재 유전자에 대한 박종화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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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천재 유전자 찾기 연구사업에 대한 의견

     (일명아인슈타인 프로젝트)

   - 박종화
 
인간 사회가 발전되면서 개로운 개념, 기술이 나오면 항상 반대와 우려의 시각이 발생합니다.
 

그런 시각으로 기인한 논쟁, 토의, 합의 과정을 통해 좀 더 균형있는 규약(약속/헌법)들이 나와서 사회나 인류 전체가 
관련 분야의 미래를 판단하는데 실수를 덜하게 합니다.

그러한 토의/의견교환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는 이성에 기반한 합리적인 근거에 의한 논리적인 의견교환이냐 아니냐입니다.

유전자에 관한것을 2014년의 극단적 이슬람국가들에서 한다면, 어떻게 결론이 나든 의미가 없습니다. 극단종교라든지, 북한같이 완전히 억압된 사회에서 처리방식 자체가 비이성적이기 때문에, 결론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전자 감별이나, 우생학등에 대한 논쟁의 기본은 독일 나찌같은, 일본의 군국주의, 제국주의 세대의 사회가 아닌, 정상적으로 민주적인 대화가 가능하고 비판적 사고, 다양한 사고가 인정되는 이성기반 사회에서 이런 논의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2014년의 한국은 아직 충분한 수준의 이성적, 과학적 기반의 사회가 아니기에, 사실 이런 논의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성에 기반한 과학자들의 말이나, 의견, 연구결과 제시를 해도 폄훼, 거두절미, 꼬투리잡기나, 궤변, 감정반응등에 의해 의미를 잃어 버릴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정적인 현재의 개인적 결론을 말하면:

아인슈타인프로젝트등은 과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 다른 시각에서 따져보면,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은 현대 사회에서

    일종의 자폐증환자로 취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수한 능력은 시대적상황에

     상대적으로 판단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인간의 유전과 형질에 대한 더 많은 지식과 이해가 파생할 겁니다. 

    또, 논문으로, 수학관련 유전자를 찾았다고 주장을 할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수학유전자가

    아니라, 그냥 원래 어떤 생화학적 기능을 하는 유전자일 뿐입니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우생학은 아닙니다.

    총은 사람을 죽이기에, 세상에서 없어져야한다와 아래의  우생학 우려는 비슷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기술/도구가  아니라, 사람/사회입니다.

   * 특정한 유전자를 더 분석하는 것 자체가 우려가 될수 없습니다. 건강한 사회는 이런 것을 현명히  잘 쓸겁니다. 

   우생학을 절대적으로 나쁘다고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은 결혼할때, 자신에게 가장 잘 맞으면서, 가장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배우자를 찾으려고

    무척 노력합니다.  결국 유전인자까지 다 포함해서요.

    유전자는 인간의 본질적  정보처리 인자들입니다. 건강한, 소위 뛰어난 어떤 유전 형질을 

    특정환경에 맞게 찾는 것은 생명존재의 기본 기작입니다.

    그런 시각에서만 보면 우리 모두는 일종의 우생론자들입니다. 일상에서요.


우생학에서, 우생인자는 상대적인, 비과학적인 개념입니다. 
우생인자, 뛰어난 인자등은 생물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득세하든 형질이 오히려 미운 형질도 됩니다. 

   (예를 들면 밥도 잘 못 먹는 가난한 환경에선 키가 너무 크면 도퇴됩니다)

   뛰어난 유전자니, 우성의 유전자니 하는 것은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학적으로 더 기능을 발휘할수 있는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유전자와 변이는 그냥 다른 것입니다.
  * 그래서 제겐 다운 신드롬의 어린이가 비정상이라는 생각 자체가 철학적으로 안듭니다.

    우겨서 보면:  마치 바다속의 고래는 엄청난 기형동물이라는 겁니다.
  
수학을 잘하는 유전자들를 다 찾아보면 결국, 우리가 가진 모든 유전인자들의 모든 

변이영역을 커버한다는 이상한 결과들이 나올겁니다. 그중에서 극소수의  더 연관성이

커보이는 것 같이 보이는 유전자들도 나올겁니다. 

그런데, 그 유전자들을 분석하면, 아마, 혈관에 피를 공급하는데 약간 더 잘한다든지,

근육이 ATP를 좀 더 잘쓰는데 관련이 있는 변이라든지, 수학과 전혀 관련없는 것들일겁니다.

근본적으로 '수학'이라는 인간이 정의한 어떤 인위적인 생물학적인 형질(phenotype)이라서,

의미가 없습니다.


똑똑이 유전자?

수학유전자란 마치, '똑똑한' 유전자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간의 물질대사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는 유전 변이 하나만으로도, 음식대사가 잘되어서 어떤

사람이 더 똑똑하게 보일수 있고,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에 효과를 조금 더 나게해서 

똑똑한 사람 취급 받을수 있고, 잠을 조금 덜 자도 피로를 적게 하는 유전변이를

타고난 애가 공부를 조금 더 할수 있으니, 똑똑한 사람 취급받을수 있고....

수만가지의 경우가 나옵니다.

가끔 박사나, 교수들을 보고 똑똑하다는 말을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항상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겸손한 교수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겸손이  아니고요. 똑똑하다니, 머리가 좋다니, 수학잘하는 유전자가 있다니 


수학잘하게 하는 유전자는 결국 어떤것인가?

수학잘하는 유전자는 기본적으로 한 인간이 건강하면서, 집중력이 

건강하게 있고, 행복한 마음으로, 수학적인 문제(수학이 아니라, 체육이든  뭐든)에

관심을 가지고 성과를 내는 모든 유전자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통합적인 

결과의 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달리 말하면, 제 생각엔 통계적으로 보면,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은 가장

    평범하고, 건강하고, 그냥 즐겁게 수학하는 사람들일겁니다.


인간은 매우 많은 유전인자 (최소 몇십만개)들이 합쳐져서 복잡한 균형을 이루는 정보처리 객체입니다.

한두개,   몇 십개의 유전적 지표(파라미터)로 더 수학적으로 뛰어나다라는 식의 말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 그래서, 한국사회같이 일률적인 가치기준으로 인간을 판단하는 사회는 지극히

     생물학적이고 비 자연적이라서, 사회 구성원이 불행합니다. 그래서, 뛰어난

     수학자도 안나오고 노벨수상도 안됩니다. 

     뛰어난 수학자 유전자는 있지 않고, 이성기반의 합리적인 문제해결 사회가 있습니다.

      그런 사회에선, 한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수학천재 소리 들을겁니다. 

      수학의 유전인자는 개인 유전적 합뿐만 아니라, 사회 집단적 유전인자들의 합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과학은 이 우주에서 엄청난 발명입니다.  우리가 과학적 사고를 하는 한 이라면, 우생학은 이슈가 안됩니다. 
이성기반 원칙이 신념기반, 기분기반, 감정기반등의 시스템을 뛰어넘어 나온 것입니다. 
유전형질을 발현형질(예, 수학잘한다)등에 계속 사람들이 연관시키려 할겁니다. 이게 생물학의 가장 큰 연구의 트랜드입니다. 유전인자와 형질(나타난 기질)을 연계하는 작업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생학이니 하는 잡음이 나오지만, 이건 사실 큰 문제도 아니고, 항상 이슈가 잘 될수 밖에 없는 그런 것이라서, 이슈가 되는 것입니다.

과학적 정신세계가 주류를 이루는 사회에선, 우생학이 큰 논난거리가 안될 겁니다.

다양성이 중요함(서로 다르다는 것이 중요함)
  * 다양성, 서로 다름, 어떤 환경내에서 더 낳다 못하다는 생명진화의 기본이고, 거기엔 어떤 윤리,

     가치판단적 단서를 자연은 안붙입니다.  인간사의 일입니다.
  * 태아감별등 앞으로 하게 될겁니다만, 좋은 장치들을 가지고  질병예방등, 합리적으로 하게 될겁니다.

 

   하는 말들은 생물학적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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